지하수에서 기준치 넘은 비소 나온 학교, 약수터는?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입력 : 2017.09.21 19:21:00 수정 : 2017.09.21 19:54:45서울시 ‘먹는 물 ’비소 초과검출 지역 |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실 자료 재구성. 전국 각 지역 현황은 기사에 첨부된 링크 클릭.전국 2349곳의 상수도·지하수·약수터에서 우라늄, 납, 알루미늄, 비소, 망간, 크롬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홍철호 의원(바른정당)이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기준치를 넘은 중금속 검출건수가2012년에는 564건, 2013년 477건, 2014년 304건, 2015년 337건, 지난해 416건, 올해(7월까지)는 251건이었다. 5년 7개월간 2349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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