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지진·북핵보다 더 걱정하는 것은···성인 3839명에게 물어보니
홍진수 기자 soo43@kyunghyang.com입력 : 2018.05.14 10:11:00지난 3월26일 서울 서강대교에서 내려다본 강변북로의 모습. 이날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서울 88㎍/㎥, 부산 57㎍/㎥, 광주 67㎍/㎥, 대전 58㎍/㎥, 경기 68㎍/㎥, 강원 52㎍/㎥, 충북 68㎍/㎥, 세종 60㎍/㎥, 제주 52㎍/㎥ 등으로 모두 ‘나쁨’(51∼100㎍/㎥) 수준을 보였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한국인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위험요소’는 북핵도, 지진도 아닌 미세먼지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Ⅳ)’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3839명을 대상으로 각종 위험에 대한 불안 수준을 측정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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